
결정이 되었다는 반가운 전화를 받고 점심약속 때문에 밖에 나간 김에 학교에 잠깐 들러서
합격통지서를 받아왔다.
중국정부장학금 역시 되리라고 예상하면서도 혹시나 하며 기다리고 있던 차에
역시나 전액 장학금을 받는 걸로 결정이 되서 기쁘다.
(중국정부전액장학금은 학비면제-교통대는 1년에 45,500위안, 매달 생활비 2,000위안,
기숙사제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학교기숙사에 살 것 같지는 않아서 기숙사는 반납했다)
그렇게 학부졸업하기 전에 편입까지 하느라 대학을 5년이나 다니면서도 장학금 한번 받지 못해
부모님 등골만 휘게 만들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장학금을 뭉텅이로 받게 되다니 감격스럽다.
지금까지 중국에 투자만 해왔는데,
(6년동안이나!!! 중국에서 잃어버린 내 청춘은 또 얼마나 값진가?)
이번의 장학금을 전환점으로 해서 슬슬 회수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계속해서 파이팅하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