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의 싹은 하늘이 준비하지만 이 싹을 잘 키워

튼튼하게 뿌리내리게 하는 것은

순전히 사람의 몫이다.

 

인연이란 그냥 내버려 두어도 저절로 자라는 야생초가 아니라

인내를 가지고 공과 시간을 들여야 비로소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한 포기 난초인 것이다 ."


사실 살다보니 우리는 알게 모르게 많은 인연의 싹을 받게 된다.

그렇지만, 그것을 잘 키워나가기는 힘들다.

서로가 맞아야 하고 또 서로가 서로의 인연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에게 관심을 되돌려 주기 위해서,

그리고 사람들에게 먼저 관심을 쏟기 위해서 노력중...



(이 부분은 인터넷에 올려져 있는 책 구절이 없어서 내가 재구성)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

돈과 시간, 그리고 호기심

여행을 갈 수 있을만한 시간이 있을때는 돈이 없고

돈이 있을 때는 시간이 없어서 여행을 못 가기가 십상이다.

그리고 생활이 안정된 후 돈과 시간을 다 갖추게 되면

우리는 더 이상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이전처럼 왕성하지 못하다.


돈과 시간에 대해서는 이미 2002년부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호기심이라는 제3의 요소가 있다는 것은 얼마 전 한비야의 책을 읽고서나야 알았다.


이번 구정때 베트남, 캄보디아 행을 결정했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있을 때, 일단 가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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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에서 일하고 있으며 금융, 사진, 맛기행에 관심이 많다. 어디서나 만족하지 못하는 성격을 역이용하여, "불평은 나의 힘!"이라는 좌우명과 함께 항상 변화를 시도하고자 노력중!?

  1. 번데기 2010/02/10 19:22 답글수정삭제

    캄보디아, 박준의 <언제나 써바이 써바이>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호기심을 잔뜩 가지고 좋은 여행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우연히 이곳을 알게되 종종 흔적없이 기웃거리다가 오늘 덧글은 처음 다네요. 반갑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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